한중 수상회담에서 협의된 일본을 봉쇄하기 위한밀약이란
수호령 인터뷰
박근혜 한국 대통령은 시진핑에게 나라를 팔 참인가!?
'안중근 & 박근혜 대통령 수호령의 영언’ 2013년 6월 29일 수록
‘영언현상’이란 저 세상의 영존재(靈存在)의 말을 이야기하여 내리는 현상. 이것은 고도의 깨달음을 얻은 자 특유의 능력이며 ‘영매현상’(트랜스 상태가 되어 의식을 잃고 영이 일방적으로 말하는 현상)과는 다르다. 또 외국인 영의 영언에는 영언 현상을 하는 자의 언어 중추로부터 필요한 말을 골라내어 모국어로 이야기할 수도 있다. 자세한 내용은 ⇒⇒⇒ 오오카와 류우호오의 슈퍼 영능력 ‘영언”이란 무엇인가
5월의 방미에 이어 27일부터 중국을 방문한 한국의 박근혜 대통령은 시진핑 국가주석과 ‘한중 밀월’을 연출했는데, 그 내용은 역사문제에서 ‘공동투쟁’하여 일본을 봉쇄한다는 것이었다. 28일의 회담에서는 박 대통령이 시진핑 주석에게, 일본의 초대(初代) 한국 통감(統監)을 맡은 이토 히로브미(伊藤博文) 전 수상을 암살한 한국의 독립운동가 안중근의 기념비를 암살 현장인 하얼빈 역에 설치하도록 제안했다. 한미 정상회담에서도 일본에 대해 ‘올바른 역사인식’을 요구하여 한중미의 협력을 시사하는 등, 친중 노선과 일본 빼뜨리기에 치닫는 박 대통령의 본심이란 대체 무엇인가?
북한의 핵문제를 해결을 위해 한미일의 민주주의 국가의 결속이 중요해지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한중 밀월’을 추진하는 박 정권의 외교는 동아시아에 위기를 초래할 우려가 있다. 그래서 오오카와 류우호오(大川隆法) 행복의 과학 그룹 창시자 겸 총재는 29일, 안중근의 영을 불러서 공개 영언을 행하였다. 그러나 영언 도중에 나타난 것은 놀랍게도 박 대통령의 수호령이었다. 그리고 전세계를 놀라게 하는 ‘본심’을 밝혔던 것이다.
한중 정상회담에서 ‘밀약’이 체결되었다 !?
처음에 안중근의 영이 불려나와 대화자의 질문에 대답하고 있었는데, 도중부터 안중근의 의식에 끼어들며 이야기하기 시작한 것은, 방중하고 있었던 박 대통령의 수호령이었다.
27일부터 2일간 중국 측과 총 7시간 이상이나 되는 정상회담을 마친 박 대통령. 북한의 비핵화와 한중FTA의 추진으로 일치했지만 ‘반일’을 내거는 양쪽 수뇌는 일본을 봉쇄할 약속까지 하고 있었던 것이었다. 시진핑 주석과의 회담 내용에 대해 박 대통령의 수호령은 이렇게 말했다.
―― 무슨 약속을 했나요? 시진핑 주석과?
박근혜 수호령 : 아베(安倍) 대책이죠, 분명히 말하면.
―― 구체적으로 말하면?
박근혜 수호령 : 일본이 또 다시 힘을 길러서 군국주의를 부활시키는 사태는 절대로, 단호히 저지하지 않으면 안 된다는 것이죠. 그것을 위해서라면 중국과 사실상의 동맹관계를 맺어서, 일본이 침공하지 못하도록 도와주면 중국의 말을 듣겠다는 것이죠.
―― 중국과 군사동맹을 맺을 여지가 있다는 이야기를 사실상 했던 것이군요?
박근혜 수호령 : 군사동맹이라고 할까, 표면상 미국의 얼굴도 있으니까, 이건 뒷거래죠. 미국이 보호해 줄 경우도 있으니까 양다리를 걸쳐야 해요.
―― 중국과 비밀조약을 맺었다는 것인가요?
박근혜 수호령 : 경제적으로는 중국과 무역이 넘버원 상태니까요. 한국 경제를 유지하기 위해서는 역시 중국과 끊어지면 큰일 나니까요.
―― 중국은 자유의 나라인지, 전체주의의 나라인지, 어느 쪽이라고 생각하십니까?
박근혜 수호령 : 가치관은 모두가 여러 가지로 가지고 있기 때문에 알 수 없지만, 뭐, 역사가 있는 나라라고 생각해요. 중국의 우두머리가 미국까지 찾아가서 회담할 정도여서, 이제 G2의 시대가 시작된 것이죠. 중국은 이미 자유주의 국가라고 생각되네요. 경제적으로 봐도 완전히 서방 쪽에 들어가 있어요.
―― 그러면 중국에서 노벨상을 받은 사람(류샤오보(劉曉波) 씨)은 왜 탄압당한 것입니까?
박근혜 수호령 : 개인적인 문제겠죠.
놀랍게도 시진핑과의 사이에서 일본을 봉쇄하기 위한 밀약을 주고받았다는 것이다.
한국 사람들은 '일본 봉쇄'에 찬성할 지도 모른다. 그러나 한국이 가까워지려고 하는 중국은 티베트, 위구르, 내몽골 지역을 무력으로 침략하여 사람들의 언론의 자유 등을 빼앗았다. 그리고 정부를 비판하는 사람들을 무고죄나 경미한 죄로 체포하여 형무소에서 고문하는 나라다. 그리고 류샤오보 씨에 대표되는 것처럼 자국민에 대해서도 똑같은 짓을 저지르고 있다.
이러한 나라와 손을 잡으면 한국이 군사 독재국가를 인정했다고 인식될 것이다. 또 중국의 괴뢰인 북한은 한국을 침략하여 북한 주도에 의한 한반도 통일을 노리고 있는데, 한국 사람들은 중국이나 북한과 같은 비민주적인 정부 아래 모든 자유를 빼앗겨 정부의 감시 하에 놓이기를 바라고 있는 것일까? 국민의 자유와 민주주의라는 가치를 지키기 위해서도 한국은 지금 미국 및 일본과 연계를 강화해야 할 것이다.
위안부 다음은 ‘안중근’이라는 카드
한국은 지금까지 일본에 대해 주로 종군위안부 문제를 카드로 꺼내면서 외교적으로 우위에 서려고 해왔다. 하지만 요즘 들어서 그 전략이 가로막히고 있다. 5월에 “위안부는 필요했다”라고 발언하여 궁지에 몰렸던 하시모토 토루(橋下徹) 오사카 시장에 대해, 예전 위안부를 자칭하는 한국인 2명이 면회를 약속하고 있었다. 하시모토 씨가 면회 후 미디어를 통해 사죄할 가능성도 나돌고 있었는데, 한국 측이 면회시간 적전에 약속을 취소함으로써 하시모토 씨의 면목은 유지되었다. 이 사건의 진상에 대해 박 대통령의 수호령은 다음과 같이 말하고 있었다.
면회를 3일 후에 앞둔 5월21일, 오오카와 총재는 하시모토 씨와 만날 예정이었던 2명의 ‘예전 위안부’의 수호령 인터뷰를 감행. 두 사람의 수호령은 자신들의 증언이 거짓말이었다는 것, 한국 정부가 예전 위안부를 모아서 돈을 건네주며 증언을 시키고 있었다는 것 등, 위안부 문제의 진상을 털어 놓았다. 일본 전국의 해피사이언스(행복의 과학) 멤버가 이 수호령 인터뷰를 게재한 본지(리버티)의 호외를 도쿄의 한국 대사관 앞 등에서 배포한 결과, 그 효과인지는 모르지만 면회가 돌연 취소되었던 것이다.
하지만 위안부 문제의 거짓말이 드러나게 될 것을 알아차리고 그 다음에 한국이 꺼낸 카드가 ‘안중근’이었다. 박 대통령의 수호령은 영언에서, 한중 정상회담에서 안중근의 기념비 이야기를 꺼낸 것은 그를 반일 심벌로 삼아서 중국 및 북한과 함께 반일을 내걸고 보조를 맞추기 위해서였다고 하면서 다음과 같이 말했다.
박근혜 수호령 : 나는 천재니까, 다음 수단으로 ‘안중근’을 써서 중국과 제휴하면서 일본과 대항할 것입니다.
―― 즉, 종군 위안부가 격추당했기 때문에 안중근을 꺼낸 것이군요. 종군 위안부를 해피사이언스가 격추했기 때문에 안중근을 꺼낸 것이지요?
박근혜 수호령 : 그러니까 다음 수단을 생각했어요. 이것이라면 최후에는 북한과도 연계할 수 있을 가능성이 있으니까.
왜 박 대통령은 거기까지 일본을 두려워하는 것일까? 박 대통령의 수호령은 이렇게 말했다.
―― 한국에서 미군이 철수하지 않도록 노력한 것은 이명박 대통령이었지요? 당신이 그 만큼 지도력을 발휘하면 그런 건 단번에 바꿀 수 있습니다.
박근혜 수호령 : 하지만 나는 (일본이) 독도를 언제 뺏으러 올 것인가를 생각하면, 그것이 너무나 걱정돼서 견딜 수 없어요.
―― 당신의 정치철학을 가르쳐 주십시오.
박근혜 수호령 : ‘나를 중심으로 한 한국인이 어떻게 살아남을 것인가?’라는 것이죠. 나를 지지하는 자들이 살아남을 수 있는 길이죠. 독도를 빼앗긴다면 대통령은 반드시 해임 당하여 그 후 투옥당하고 죽음을 당할 테니까 빼앗길 수 없는 노릇이죠.
――그러면 독도를 빼앗기지 않기 위해서라면 무슨 짓을 해도 괜찮다는 것인가요?
박근혜 수호령 : 중국이 열심히 센카쿠를 공격하게 만들어 두면 독도는 빼앗기지 않으니까요. 그것으로 일본은 힘겨워지겠죠. 일본과 미국은 힘겹기 때문에 이제 그것으로 독도를 지킬 수 있는 것이죠.
일본이 중국을 능가하는 방위력을 길러서 독도를 탈환하면, 일본은 그 다음에 또 다시 한국을 공격해 올 것이라고 두려워한다는 것이었다. 다만, 현재의 중국과 일본의 정치체제를 보면 알 수 있는 것처럼, 한국이 두려워해야 할 것은 군사적 일당독재 체제, 전체주의 국가인 중국이 아닐까?
‘중국의 속국이 되는 것은 당연하다’
박 대통령은 친중 노선을 강화하고 있는데, 중국의 맹렬한 군비 확장과 패권주의를 생각하면 이윽고 한반도가 중국의 독재체제에 삼켜질 우려가 있다. 이와 같은 우려에 대해 질문했더니 박 대통령의 수호령으로부터는 놀라운 답변이 돌아왔다.
―― 미국이 철수하지 못하도록 허거나, 혹은 일본과 함께 한다. 그런 선택을 하지 않는 한, 한국은 전체주의 국가에 삼켜질 운명이 기다리고 있습니다. 그 전단(戰端)을 여는 것이 센카쿠이며, 센카쿠를 중국에 빼앗기면 그 다음은 당신 나라가 제압당한다는 것을 모르는 것입니까?
박근혜 수호령 : 중국은 필리핀도 베트남도 뺏으려고 하죠. 거기를 뺏을 수 있다면 한국도 뺏을 수 있는 건 당연하잖아요? 그러니까 이제 같은 경제권에 들어가려고 하는 것이 아닙니까? 조선 시대부터 전부 중국의 속국이니까요.
―― 조국을 팔아넘기려고 하는 것인가요?
박근혜 수호령 : 팔아넘기다니, 일본한테 지배당하는 것보다는 낫죠? 그러니까 아베의 군국주의를 인정할 때, (일본이) 북한을 공격한다면 그 전에 어차피 한국이 당하고 말 것이 아닙니까?
박 대통령의 수호령은 한국이 중국의 속국으로 전락하는 것에 대해 아무런 저항도 느끼지 않는 모양이다. 오히려 역사적으로는 당연한 일이라고 생각하는 것 같았다.
티베트나 위구르 등의 예에서 알 수 있는 것처럼 중국의 침략을 받은 각국에서는 가혹한 군정 아래 민족 정화나 다름없는 학살이 저질러졌고, 그 고장의 전통문화와 언어의 사용도 제한된다. 또 한민족(漢民族)이 이주해 옴으로써 그 땅은 완전히 중국에 편입된다. 하지만 박 대통령의 수호령은 중국의 침략에 의해 오히려 위구르 등에서는 근대화가 이루어졌다고 말했다.
중국의 ‘새 황제’를 모시고, 미국과는 관계를 끊는다
만일 중국 세력 아래에 통합되면 지금까지의 한국 지도자층에 대한 숙청이 행하여질 것이다. 박 대통령 자신의 신상도 위기에 노출될 터이지만, 중국에 다가가고 있는 것은 그것을 예측하여 자기자신의 안전을 지키기 위해서라고 박 대통령 수호령은 말했다.
―― 당신의 판단 하나로 국가의 운명이 결정되는 데도요?
박근혜 수호령 : 그래도 만일 내가 중국의 시진핑과 핫라인으로 강한 파이프를 가지고 있으면 북한이 침공해 오려고 해도 막을 수 있죠.
―― 아니, 아니, 전화 하나로 당신 혼자만 도망칠 수 있을지는 모르지만 버림받은 국민은 탱크에 짓밟혀 그 후 체포되고 투옥될 텐데, 그것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고 있습니까?
박근혜 수호령 : 그래도 통일된 다음, 나는 중국에서 돌아와 통일한국의 대통령이 되는 것입니다.
박 대통령의 수호령이 여기까지 중국에 대해 받들 자세를 보이는 데에는 영적인 배경을 의심하지 않을 수 없었다.
박 대통령의 수호령은 영언에서, 과거세에는 징기스칸과 극히 가까운 인연을 가진 인물이었다는 놀라운 사실이 밝혀졌다. 해피사이언스의 영적 조사에 의해 시진핑 주석의 과거세는 징기스칸이며, 새로운 대중화제국을 이룩할 야망을 가지고 있다는 것이 밝혀진 것은 최근의 일이다. ‘역사는 되풀이된다’라고 말하지만 전생윤회의 과정에서 인간관계도 되풀이된다. 금세에서도 또 다시 박 대통령은 징기스칸과의 인연을 심화하고 있는 셈이다.
그런데 중국과의 관계 강화로 미국과의 동맹 관계는 어떻게 되는 것일까? 한미관계에 대해 질문을 받은 박 대통령의 수호령으로부터는 믿기 어려운 말이 튀어나왔다.
―― 왜 미국과의 군사 동맹을 강화하지 않는 것입니까?
박근혜 수호령 : 나는요, 흑인이 싫습니다. 나는 인종차별 주의자예요. 일본인도 아주 싫어요. 아버지(박정희 전 대통령)는 일본에 꼬리를 흔들었기 때문에 살해당한 것이니까요.
―― ‘난, 오바마가 싫어요’라는 것은 군사 동맹을 맺고 그 비호 아래에 있는 나라의 국가원수로서는 결정적 실언입니다. 모르십니까?
박근혜 수호령 : 그래도 이제 곧 그만두잖아요? 그러니까 문제없어요. 미국은 불쌍하게도 (국력이 떨어져) 이제 곧 끝장날 테니까요.
―― 미국적인 사고방식은 이미 세계의 조류가 아니고, 세계의 조류는 중국이라고요?
박근혜 수호령 : 왜냐 하면 (오바마는) 중국의 지도자와 만난 다음, 핵무기를 3분의 1로 삭감하겠다고 말하는 사람이잖아요? 이제 중국에 졌다고 선언한 셈이죠.
―― 저기 말이죠, 미국이 가진 핵무기의 수는 7500발입니다. 중국은 겨우 240발입니다. 3분의 1정도 삭감한다고 해도 대세에는 아무런 영향이 없습니다. 오바마 대통령은 그것을 전제에 두고 말한 것입니다. 당신은 그것을 알고 있었습니까?
박근혜 수호령 : 하지만 중국인은 1억 명 정도 죽어도 아무 것도 두려워하지 않지만, 미국인은 1억 명이나 죽는 것을 굉장히 두려워하잖아요? 그러니까 핵전쟁을 하면 중국이 이겨요.
국방문제 등의 ‘국익’보다도, 입을 통해 나온 말은 흑인차별이었다. 근대화의 길을 걸을 때 한국 국민이 고난 위에서 획득한 자유와 민주주의라는 가치관을 지키기보다는 중화제국 속에서 자신의 안전을 생각한다――. 그것이 중국의 시진핑 주석에 다가가는 박 대통령의 정체였다.
망국의 길을 걷는 한국
북한의 핵•미사일 개발 문제에 대해 한미일이 연계해서 대처하며 북한의 체제의 해체를 지향하는 것이 중요하다. 그러나 박 대통령은 자국을 둘러싼 위기의 안전보장 환경에 대해 생각하지 않고, ‘역사적인 종주국’인 중국에 아양을 떨며 살아남으려고 하는 ‘망국의 길’을 걷고 있음을 알았다. 앞으로의 한국과의 관계를 생각할 때, 영언에서 박 대통령의 수호령의 본심이 밝혀진 의미는 세계의 평화에 있어 극히 중요하다고 할 수 있다.
본 영언에서는 또 다음과 같은 논점에 대해서도 진실이 밝혀졌다.
- 박 대통령은 미국과 중국의 패권경쟁의 행방을 어떻게 보고 있는가?
- 영계에서의 아버지 •박정희 전 대통령과의 현재의 관계는?
- 북한이 공격해 오면 박 대통령은 어떻게 대처할 것인가?
- 한국은 센카쿠 문제에서도 중국과 연계할 생각인가?
- 박 대통령의 충격적인 과거세란?
박근혜 대통령의 영언은 어느 의미에서 현재의 한국국민에 대해 전체주의에 편입되는 망국을 선택할 것인가, 아니면 민주주의국가로서 더욱 발전을 지향할 것인가, 어느 쪽 길을 선택하는가 하는 물음을 던져주고 있다.